클래시칸 앙상블
CLASSIKAN ENSEMBLE


 
 클래시칸(Classikan)은 클래식 음악을 의미하는 ‘Classic’, ‘Korea’의 K, 그리고 접미어 ‘-an‘으로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클래시칸 앙상블은 2007년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이삭을 주축으로 뉴욕에서 창단되었다. 결성 이후 뉴욕의 음악명문 줄리어드와 맨하탄 음악대학 등의 음악인들이 동료로 조인, 지휘자가 없는 ‘컨덕터레스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활동하며, 정확하고 견고한 앙상블 속에서 단체만의 음악세계와 색채를 선보이고 있다. 음원 제작과 다양한 공연 레퍼토어를 선보이며 국내외 유수의 공연장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공연을 통해 역량을 다져 나갔으며, 세계적 권위의 뉴욕 링컨 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주관, ‘멘델스존 펠로우쉽’에서 우승을 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서울특별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서,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 선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신나는 예술여행',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방 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업' 음악부문 우수공연 등 다양한 국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고 있다.
 


 클래시칸 앙상블은 현대추리창작 음악극 < 누가 V를 죽였나? >, 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을 기초로 한 철학 음악극 < 꿈을 낚는 마법사 >, 음악과 미술의 만남 < 미술사 거장의 음악적 영감 시리즈 >, 요리와 음악의 만남 < 맛있는 고메 클래식 >, 다양한 클래식 어린이 음악극 등 수준 높은 레퍼토어를 기본으로 한 클래식 융, 복합 공연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21세기 현대 음악과 클래식 대중화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는 그들은 한국작곡가협회 및 수많은 작곡가들의 현대 곡을 위촉받아 연주하였으며, 국립극장의 ‘여우락 페스티벌’, ‘계촌마을 클래식 축제’, 서울시 '하이 서울 페스티벌', '두레나움 실내악 축제', 강원도 정선의 ’아리랑 축제‘, 서울 광진구 ‘커넥트 실내악 페스티벌’, '안산 음악극 축제', '과천 음악극 축제', ‘세계 청소년 명상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 무대에 초청되어 창작곡과 정통 클래식 레퍼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파운딩 멤버인 악장 김덕우와 예술감독 이신규 그리고 국내외 정상급 음악인들과 함께 크고 작은 무대를 선보이며, 전통적인 클래식 레퍼토어와 21세기적 클래식 음악 형식을 넘나드는 테마가 있는 공연을 통해 국내 최정상급 연주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앙상블의 필수 조건 중 하나인 톤을 구축하는데 있어 테크닉적 조건뿐만 아닌 
                            작곡가에 대한 이해도와 같은 정신적인 부분까지 어우러진 컬러의 연주 
음악저널

사업영역


기획공연 및 창작공연 컨텐츠 제작

바흐부터 스트라빈스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어를 바탕으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해설이 함께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 및 실연

국가 문화예술지원사업 시행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단체' 지정,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
다양한 국가사업에 선정되어 시행

저명 연주자와의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안드레아스 하트만, 김응수,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나타니엘 로젠, 양성원,
피아니스트 유영욱 등
국내, 외 최정상급 솔로이스트와의 협연

타 예술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아르헨티나 탱고와 영화 음악, 현대 무용과 전통 무용, 발레, 서양 미술과 한국 미술 등 다른 예술장르와의 활발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적 도전

높은 퀄리티의 레퍼토어 개발

다양한 레퍼토어를 클래시칸 앙상블만의 색채를 입힌 편곡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한국 작곡가 협회 및  동시대 작곡가들의 곡을 위촉 연주

저소득층 / 문화소외계층 예술 나눔

클래식의 대중화와 문화복지를 위해 클래시칸 앙상블은 복지관, 병원, 실버타운, 군부대 등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예술 나눔 사업 실행